헤라 C. 그레이스
HOGWARTS SCHOOL
of WITCHCRAFT and WIZARDRY
Dear, Ms Hera Charlotte Grace
Sereno - 한여름밤의 회선곡
[캐치프라이즈]
유일한 조커를 찾아내기 위해
“ 내기를 하자. 지는쪽이 트롤이 되는걸로.”
이름
헤라 .c. 그레이스
Hera Charlotte Grace
성별
XX
나이
1학년, 11살
기숙사
그리핀도르 𝐆𝐫𝐲𝐟𝐟𝐢𝐧𝐝𝐨𝐫
혈통
혼혈
마법사이신 어머니와 머글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국적
영국인
키/몸무게
144cm/32kg
성격
내기광 사실상 도박광
거의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내기를 권하는 버릇이 있다. 깊은 의미가 있다기보다는 자신의 유흥을 즐기기 위하는 것과 동시에, 끝까지 알 수 없는 상황흐름 자체를 즐기고 있어서이다. 물론 그게 다소 과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마냥 나쁜 의미는 아니다. 그에게 있어서는 단순한 인사치레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면 편할지도 모르겠다. 내기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딱히 승패에는 크게 집착하지 않는 편에 속한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행동할 수도 있다. 아직 그런 낌새를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글쎄, 그의 흥미를 끌만한 것이라면 어떤것이든!
상냥한, 그러나 은근 가식적인
겉보기에는 대화 하나 하나에서 상냥함이 느껴질 정도의 따뜻한 말투를 가진 소유자이다. 이유 없는 친절은 이미 습관이 되어있다. 이런 배려와 센스가 몸에 배여있다고 볼 수 있으나, 사실은 약았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의 성격 또한 가지고 있다. 자신이 불리할 때는 불쌍한 표정을 지어서라도 빠져나가려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멋들어진 말로 자신을 보호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점은 어쩌면 다정하지만, 성공한 이유가 있는 부모님에게서 어깨 너머로 배웠다고 볼 수 있다
여유로운
부족함 없이 살아온 탓인지 감정이나 삶에 큰 굴곡이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점은 어렸을때부터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그는 무언가를 간절히 바래온 적도 그리 없고, 결핍이라는 단어는 그저 우스갯소리에 가깝다. 그래서인지 누군가에게 적대감을 받는다해도 이미 자존감과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그는 그 상황조차도 즐기는 편에 속한다. 오죽하면 그런 모습이 즐거워 일부러 얄미운 모습도 보인다고. 한마디로, 자기중심적인 사고에 더불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함을 가지고있다.
즉흥적인, 흥미주의
원래 계획적이기 보다는 충동적으로 움직이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자신이 생각하기에 재밌어보이는 일이 생긴다면 가끔은 중요한 일도 쉽게 제쳐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치만 이것은 무조건 책임감이 없다는 말은 아니다. 어느정도 자신의 할 일을 묵묵히 다 한다. 그저 자신의 흥미위주가 나타나기 전까지만 얌전하다는 뜻! 그래도 만약 그가 호기심에 눈이 들어오는 것이 있다면 그건 모 아니면 도이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무언가가 눈에 들어온다면 한동안은 거기에 매달릴 것이다. 그렇지만 그의 가장 큰 문제는 금방금방 질리는 천성이다. 물건에게 질렸을 경우, 그리 큰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사람의 경우에는 다르다. 작은 상처는 물론이고 큰 상처를 주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외관
장미꽃이 물들은 것처럼 보이는 웨이브 섞인 붉은색 머리카락은 어깨에 닿을락 말락 유지하고 있다. 머리 위에는 어머니가 주신 검은 머리띠를 항상 착용하고 있으며, 몸에 걸치고 있는 망토, 교복, 신발, 그 어떤것이든 사랑받고 있는 한가정의 자녀로 보인다. 살짝 올라간듯한 눈매는 꽤 날카롭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의 자수정을 닮은 눈동자를 본다면 어쩌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항상 웃고있는 낯이니, 계속 보다보면 그를 무서워할 필요도 없어질 것이다. 그 또래에 맞게 활발하게 밖에 나가서 논 일은 그리 없는지, 창백하지는 않을정도로 유난히 하얗게 보인다.
[L/H]
Like
내기(게임), 홍차, 애플파이, 가족, 즐거운 것이라면 그 어떠한 것이든
Hate
시시하고 지루한 것, 토마토 스프, 장미
특징
지팡이
층층나무/용의 심금/11인치/놀라울만큼 휙 소리가 난다.
가족관계
금술 좋은 부모님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아 자라온 외동딸. 부모님은 성공한 주식가이시다.
생일
10월 5일
탄생화는 종려나무
특기/취미
한줄일기
최근 들어 한줄일기를 쓰는 것을 즐겨하고 있다. 때로는 한줄이 아닐때도 있는, 순 제멋대로인 일기뿐이지만 나름 꼬박꼬박 열심히 쓰고있다고 한다.
습관
거짓말, 또는 무언가 곰곰히 생각하면 팔짱을 낀 채 턱을 괴는 버릇이 있다.
선관란
X
스탯
체력 ●○○○○
마법 ●●●○○
행운 ●●●●●
관찰 ●●○○○